도퍼 벌룬팬츠 블랙 / Doper Balloon Pants Black

도퍼에서 들락날락 거리길 한달.. 벌룬팬츠를 질러보았다
(구매한지는 꽤 되었으니 늦게 올리는 리뷰가 되겠다)


내가 사고 얼마후에 세일을 했다.. 눈물..

사이트상으로는 품이 그닥 크지 않아보여서 미디움으로 선택했는데(본인은 오리궁댕이라 너무 허리에 맞게 사면 엉덩이에서 끼는 불상사가 발생함) 받아보니 좀 너무 허벌느낌이..

착샷

다시 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전체적으로 나한텐 좀 큰 느낌이었고 제법 두께감이 있어 여름에는 맞지 않는 옷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상세샷

옷의 질감이나 퀄리티면은 괜찮다고 느껴졌다

기본색 요가바지가 없어서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세탁돌려보니 아무래도 먼지가 붙는다..

그래서 건조기 십분정도 돌려서 먼지를 털고 빨래를 마무리하면 좋다

결론
퀄 그럭저럭 괜찮고 두께감이 있어 여름엔 입기 어려움 품이 좀 넓고 사이즈가 널널하게 나왔다

도퍼 후기는 이게 끝이 아니다
도퍼 하타팬츠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