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올리는 나이키 드라이핏 에어로빌 페더라이트 캡 모자 훅이

제목 쓰는데 한 오백년 걸리는 나이키 드라이핏 에어로빌 페더라이트 캡모자 알렉산더 3세 김수한무두루미 후기가 되시겠다

런닝한지 횟수로는 어연 삼년차

예전엔 몰랐는데 올해들어 모자의 중요성을 느꼈다..

왜냐면!?

뛸때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 눈으로 들어가서 은근 빡치게 하는데 모자가 흐르는 땀을 어느정도 막아주기도 하고 홍익인간이 된 내 얼굴을 가려준단 말이지?!

땀을 그대로 방치했다가 몇주전 블로그 주인장처럼 눈을 감고 뛰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나 좀 뛴다 하시는 러너 분들은 헤어밴드라도 꼭.. 안 되면 손수건이라도 꼭 챙기세요..

뚜둔 나는 무난한 블랙색상 선택
보시다시피 구멍이 숑숑 나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땀이 잘 마르는 재질로 되어 있어여

모자 뒤쪽은 밸크로로 되어있어 사이즈 조절이 매우 편하답니다

착샷
러닝모자답게 챙이 짧다(하지만 단단한 재질)

아직 쓰고 뛰어보진 않아서 뛰고 나서 현 글에 추가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실 후기 : 바람 송송 잘 통하고 좋슴다!!

9월도 신나게 달려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