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 유성온천 축제 방문 후기(2024.05.10 - 12)
유성온천축제에 왔다!!
무려 올해로 28회째 진행되고 있는 유서깊은(?) 대전의 축제이다.
작년, 제작년에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이번년도엔 칼갈고 왔다..후후후…

장소확인은 옆 링크 클릭 ➡ 유성온천축제장


일단 날씨가 너무 좋았다
들어가니 꽃 BTI 테스트라는게 있어서 해보았다 ㅋㅋ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족욕체험장이 있다.
계절에 따라 온도가 다르게 나오고 들어가기 전에 발을 세척할 수 있는 세척장소가 따로 있다. ㅋㅋ
시티투어 버스가 꼭 들리는 곳 중 하나!




그리고 축제 첫 날이라고 이렇게 전통 공연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풍습중 하나겠죠?
한국인 DNA 둠칫둠칫 신난다





날씨 진짜 좋고 꽃 너무 다양하게 많았다.
스멜굿..


이렇게 여러가지 체험장도 많이 있다.





유성구 소셜미디어 팔로우하면 세컷사진도 찍을 수 있다.
계절별로 테마가 총 4개(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뤄져 있으니 맘에 드는 곳에 가서 찍으면 된다.
우린 봄에서 찍었다!




푸드트럭도 많이 와있었는데 우린 닭강정이랑 공주밀맥주 마셨다.
맥주 넘 맛남 ㅠ
이렇게 푸드트럭 쪽에 7080공연하는 곳이 있는데 음식을
사와서 음악을 들으며 먹을 수 있다.
난 올드팝 좋아해서 맥주마시면서 들으니 딱이었다 ㅋㅋ





조경에 공 많이 들이신듯
가서 꽃 구경만 해도 만족스러울것 같다




저녁이 되면서 계룡스파텔에서 메인공연이 진행됐다
유성구 어머니 합창단과 유성시장님이 함께한 댄싱퀸🎵 공연!
재밌고 신났다.
그리고 박혜경 언니가 와서 노래불렀는데 너무 요정같았다.
나왔다가 다시 달려 들어감.
노래는 안녕과 레몬트리 이렇게 두개를 불렀는데 전부 아는
노래라 더 신났다.




밤이되니 축제장 분위기가 더 무르익었다
현장감 어떤지 대충 감이 오시져?
마지막으로 행사 일정표!



우린 첫날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좀 붕떴는데 주말엔 낮부터 가서 놀아도 신날듯 하다.
아무래도 토요일부터 일정이 찐(?)이라서 ㅋㅋ
가면 이벤트도 많고 증정행사도 많으니 하루쯤은 시간내서 가면 좋을것 같다.
오랫만에 가서 구경하고 마시고 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갔네.
다음에도 또 오겠읍니다…
이상 유성온천축제 방문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