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댕댕맨이 간만에 주5일 하는 주인지라 같이 산책할 시간이 생겼다 불쌍한 경매사인생..
그동안 너무 더워서 멀리 걷질 못했는데 오늘은 동네를
몇 군데 뚫어서 걸어보기로 했다
출발전에 복숭아 하나 먹고!
관저~가수원~정림 루트를 타기로 했다
오늘은 다행이도 해가 진 이후에 날씨가 제법 선선했다
가수원 터널을 지나서 쭉 걸어가면 대전에 이런데가 있다고 싶은 곳이 있다
폐쇄된 가수원역 다리를 지나면 나온다
여긴 내 나름 시크릿 산책로인디.. ㅋㅋ
놀랍게도 이렇게 넓은 논이 나온다 ㅋㅋ
여길 지나면 정림동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나오고 갑천
상류쪽이 나옴
비가 그동안 많이 와서인지 여기도 범람해서 한번 쓸고간 모양이다
정림동에 있는 공원에서 물 뿌려주는중
이건 집에 오는길에 본 꽃인디 귀엽다 ㅋㅋ
그래서 오늘 몇 걸음 걸었다구요?
도랏맨
좀 더 걸어서 12키로 채울걸 그랬나..? 후후
간만에 걷고나니 개운해지는 하루였다
내일은 또 뛰어야지 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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